현아·용준형, 10월 백년가약 맺는다…“서로에게 큰 위안”

안진용 기자 2024. 7.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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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현아(32)와 용준형(35)이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8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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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왼쪽)와 용준형

또 한 쌍의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현아(32)와 용준형(35)이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8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각각 걸그룹 포미닛과 보이그룹 비스트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각자의 길을 걷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양 측의 소속사는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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