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감독, "선균이 형이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 것" 촉촉해진 눈가 [SE★포토]

김규빈 기자 2024. 7. 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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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故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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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7.08
[서울경제]

김태곤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故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는 12일 개봉.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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