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의료급여 제도 개선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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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관내 요양병원 5곳에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노인성 질병 및 거주의 목적을 가지고 오랫동안 입원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회적 입원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 재정을 유도하며, 보장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창녕군 의료급여의 현황, 제도, 장기입원 사례관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요청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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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관내 요양병원 5곳에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노인성 질병 및 거주의 목적을 가지고 오랫동안 입원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회적 입원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 재정을 유도하며, 보장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2년 대비 2023년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5% 감소했지만, 총진료비는 2.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장기입원자 비중이 높은 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창녕군 의료급여의 현황, 제도, 장기입원 사례관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요청 등 이었다. 관계자들에게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이 추진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장기입원자의 퇴원을 촉진하고 과잉진료를 방지함으로써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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