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완 대전부교육감 "정부정책 추진 디딤돌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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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유지완 신임 부교육감이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유 부교육감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늘봄학교,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 및 AI 디지털교과서 등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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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유지완 신임 부교육감이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 춘천 출신의 유 부교육감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대학원지원과장, 대학학사제도과장,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지방교육자치과장, 미래교육기획과장,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23년 1월 30일부터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해왔다.
합리적 리더십과 함께 뛰어난 추진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부교육감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늘봄학교,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 및 AI 디지털교과서 등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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