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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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종합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선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 및 우수사례에 대해 1차, 2차 평가를 거쳐 종합 부문 최우수 시·군·구 16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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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주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종합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선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 및 우수사례에 대해 1차, 2차 평가를 거쳐 종합 부문 최우수 시·군·구 16곳이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구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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