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적합'…인증 유지

김용태 2024. 7.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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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 사후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남구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남구는 그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의무 사항 이행 실태 점검,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작업 환경 측정, 정기적 안전보건 교육 등을 시행해 왔다.

이에 올해 첫 사후 관리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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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청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 사후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남구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남구는 그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의무 사항 이행 실태 점검,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작업 환경 측정, 정기적 안전보건 교육 등을 시행해 왔다.

이에 올해 첫 사후 관리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남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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