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尹 탄핵 청원 청문회' 연다… 8일 전체회의서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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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청문회 절차를 밟는다.
민주당은 8일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을 상정한다.
지난달 20일 접수된 뒤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명을 넘겨 법사위로 넘어간 해당 청원은 8일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동의자가 130만 4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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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청문회 절차를 밟는다.
민주당은 8일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을 상정한다.
지난달 20일 접수된 뒤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명을 넘겨 법사위로 넘어간 해당 청원은 8일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동의자가 130만 4000명을 넘어섰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채택하고 이와 관련한 서류 제출 요구의 건도 처리할 방침이다.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도 이뤄질 전망이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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