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조폐공사와 영남 알프스 완등 메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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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가 영남 알프스 완등 기념 메달을 수시로 판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주군은 2021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고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 메달 3만 개를 제작해 매년 완등 인증자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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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가 영남 알프스 완등 기념 메달을 수시로 판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념 메달 제조에 협력하고 완등 인증 사업 홍보와 선착순 3만 명을 제외한 완등 인증자에게 기념메달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2021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고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 메달 3만 개를 제작해 매년 완등 인증자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3만 번 이후 완등자는 인증 종료인 11월 30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기념 메달을 살 수 있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완등 인증자 모두에게 기념메달을 지급하지 못하는 것이 대단히 안타까웠다"며 "이번 협약으로 선착순에 구애받지 않고 기념메달을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만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영남알프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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