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은 충북 최초로 관례적으로 형성되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통·반 경계를 표준화되고 정확성이 확보된 경계데이터로 구축하는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은 국가기초구역, 도로명주소, 지적도 등 지리정보를 활용하여 통·반과 마을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대민행정과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활용하여 주민 편의 도모 및 행정 신뢰를 향상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괴산군은 충북 최초로 관례적으로 형성되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통·반 경계를 표준화되고 정확성이 확보된 경계데이터로 구축하는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은 국가기초구역, 도로명주소, 지적도 등 지리정보를 활용하여 통·반과 마을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대민행정과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활용하여 주민 편의 도모 및 행정 신뢰를 향상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기본자료의 부족 해결과 지형지물의 변화로 현재와는 달라진 행정 경계를 구획하는데 각 읍·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각 읍·면에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 설명회를 오는 8월 초까지 모든 읍·면에 실시해 사업추진 일정, 사업진행 방법 등을 공유하고 각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 11개 읍·면 286리, 약 888반에 대해 2025년 5월까지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군 조례의 행정리 통·반에 대한 변경 조례 개정 절차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으로 행정리 경계가 명확해져 객관성과 정확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정확한 DB구축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