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둘째 임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송중기 부부의 둘째 임신 보도에 대해 "사실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지난 2021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연인으로 발전, 2023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은 송중기 부부는 약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차기작으로 드라마 '마이 유스'를 선택해 복귀 준비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