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신임 대표에 서한석 전무…"무재해 근무환경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아베스틸(427080)이 새 대표를 선임하고 조직 문화 쇄신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은 서한석(61) 생산기획실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8일 밝혔다.
김철희·신상호 전 대표는 조직 변화와 쇄신을 위해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서 신임 대표는 1990년 세아베스틸에 입사해 지원본부장, 생산본부장, 생산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아베스틸(427080)이 새 대표를 선임하고 조직 문화 쇄신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은 서한석(61) 생산기획실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세아베스틸에선 지난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연이은 중대재해사고로 소속 직원과 하청업체 근로자 등 5명이 사망했다.
김철희·신상호 전 대표는 조직 변화와 쇄신을 위해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김철희 대표는 퇴임하고, 신상호 대표는 혁신담당 보직을 맡게 된다.
서 신임 대표는 1990년 세아베스틸에 입사해 지원본부장, 생산본부장, 생산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 이후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경영 환경 악재도 극복해야 한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