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리셀 참사 이전 2021년부터 4차례 화재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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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의 리튬배터리 공장, 아리셀 화재 참사 이전에 4차례의 화재가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아리셀 공장에서 2021년 2번, 2022년 1번, 참사 이틀 전인 지난달 22일 1번 등 모두 4번의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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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의 리튬배터리 공장, 아리셀 화재 참사 이전에 4차례의 화재가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아리셀 공장에서 2021년 2번, 2022년 1번, 참사 이틀 전인 지난달 22일 1번 등 모두 4번의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앞서 4차례나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공정 과정에서의 문제나 사고가 날 가능성을 미리 인지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리셀 참사 직후 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 규명과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이유 규명 등 크게 두 갈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0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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