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파리올림픽 치안 지원 위해 31명 파견
오대일 기자 2024. 7. 8. 15:3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에서 현지에 파견되는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들의 근무복에 표지장이 부착돼 있다.
경찰청은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한국 경찰관 31명을 파견해 치안 관리에 나선다. 국제 행사에 이 같은 규모의 경찰 안전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7.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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