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출연부터 워터밤까지…'데드풀과 울버린'이 선보인 역대급 내한 행사

김성현 2024. 7.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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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2박 3일간 다채로운 내한 행사를 소화하고 한국을 떠났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입국한 것은 지난 3일.

휴 잭맨은 이번이 6번째, 라이언 레이놀즈는 3번째 방한인 만큼 이들은 한국 팬들과 최대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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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2박 3일간 다채로운 내한 행사를 소화하고 한국을 떠났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입국한 것은 지난 3일. 이들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과 함께 고척돔에서 LG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의 야구 경기를 직관하며 국내 팬들의 눈에 포착됐다.

다음 날인 4일엔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언론을 만났고, 이날 저녁엔 장충체육관에서 레드 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인사했다. 휴 잭맨은 이번이 6번째, 라이언 레이놀즈는 3번째 방한인 만큼 이들은 한국 팬들과 최대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응을 끌어냈다.

5일에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두 배우는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물총을 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들은 각종 프로그램 출연도 진행했다. 7일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1위 후보를 소개했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도 마쳤다. 또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필릭스를 만나 홍보 영상도 촬영했으며 이외에도 웹예능 '본인등판'·'문명특급' 등의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한 두 배우를 놓고 '역대급' 내한 행사를 만들어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히어로를 은퇴하고 중고차 딜러로 조용히 살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자 울버린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OSEN]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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