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남시와 화장시설 공동 건립 추진…업무협약 체결

한상훈 기자 2024. 7.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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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와 하남시가 화장시설 공동 건립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전홀에서 화장시설 건립과 관련,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화장시설 건립을 확정하고 공동형 추진 시 국비 우선 지원과 참여 지자체 예산 분담 등을 이유로 하남시의 참여 의사를 확인 후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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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광주-하남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오른쪽)과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와와 하남시가 화장시설 공동 건립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전홀에서 화장시설 건립과 관련,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화장시설 건립을 확정하고 공동형 추진 시 국비 우선 지원과 참여 지자체 예산 분담 등을 이유로 하남시의 참여 의사를 확인 후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방 시장은 “화장율이 95%가 넘어가는 시점에 경기동남부지역에 화장시설은 꼭 필요한 기반 시설로 하남시와 협력해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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