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저출생 대응 TF 신설·중대재해예방팀 인력보강…현안 신속추진

유재규 기자 2024. 7.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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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국가정책 기조를 맞추기 위해 부서 인력보강 및 팀 신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신·출산, 인구, 신혼주거 등 저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생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9일부로 신설한다.

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후환경과에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재난안전 업무강화를 위해 신설했던 중대재해예방TF팀을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바꾸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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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국가정책 기조를 맞추기 위해 부서 인력보강 및 팀 신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신·출산, 인구, 신혼주거 등 저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생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9일부로 신설한다.

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후환경과에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재난안전 업무강화를 위해 신설했던 중대재해예방TF팀을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바꾸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배치했다.

이와 함께 과천시의회는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팀과 열린 의정을 실천하기 위한 의회홍보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업무조정 등을 통한 인력 재배치로 별도의 증원 없이 추진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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