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8월 솔로앨범 발매→‘가족X멜로’ 출연 확정 ‘열일 행보’

황혜진 2024. 7.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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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윤산하가 솔로 앨범 발매에 이어 드라마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윤산하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변현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편 윤산하는 8월 초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윤산하는 2020년 웹드라마 '낀대:끼인세대' OST '브레이크(Break)'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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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윤산하가 솔로 앨범 발매에 이어 드라마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윤산하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변현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변현재'는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이 집안의 자타공인 애물단지이다. 무진에게 냉랭한 누나 미래(손나은 분)와는 다르게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로 극은 물론, 안방극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산하는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 가수 활동을 비롯해 MC,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에는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KBS 2TV '크레이지 러브'와 영화 '수운잡방'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산하는 8월 초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산하는 2020년 웹드라마 ‘낀대:끼인세대’ OST ‘브레이크(Break)’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그룹과 유닛 앨범에 솔로곡이 수록된 경우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이다.

윤산하는 자체 음악 콘텐츠인 ‘SANiGHT’을 통해 '밤편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괜찮아도 괜찮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노래를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한 만큼 솔로 앨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윤산하는 7월 7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공연에서 또 한 번 리정혁 역으로 분해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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