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FC, '빠른발·제공권' 191㎝ 브라질 수비수 카이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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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수비수 카이오(26)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K3리그 화성FC에서 주전으로 뛴 카이오는 키 191㎝, 몸무게 88㎏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로 빠른 발과 제공권 장악 능력을 겸비한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다.
지난 시즌 18경기에서 2골을 넣은 카이오는 화성FC의 K3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K3 베스트11에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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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화성FC에서 주전으로 뛴 카이오는 키 191㎝, 몸무게 88㎏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로 빠른 발과 제공권 장악 능력을 겸비한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다.
201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올랜도 파이리츠FC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포르투갈 리그를 거쳐 지난해 한국에 진출해 화성FC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18경기에서 2골을 넣은 카이오는 화성FC의 K3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K3 베스트11에도 뽑혔다.
7일 대구에 합류한 카이오는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실 팬 여러분을 위해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고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대구의 승리만 생각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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