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서 5회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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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국가 차원에서 재난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로 평가를 시행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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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국가 차원에서 재난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로 평가를 시행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사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추진 ▲안전제도 개선과제 발굴 ▲공항 특성에 맞는 저감활동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등 여러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항공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선진화된 재난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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