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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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3년 연속으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풍수해 재난대응' 상황을 가상으로 시청 상황실과 연양동 남한강을 실시간 연계해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또 협업 부서와 유관 기관의 통합 대응역량,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돼 훈련을 실시하지 못한 2022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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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3년 연속으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풍수해 재난대응' 상황을 가상으로 시청 상황실과 연양동 남한강을 실시간 연계해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 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 35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훈련에 앞서 훈련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에 나섰다. 또 협업 부서와 유관 기관의 통합 대응역량,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시나리오, 결과보고서 등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돼 훈련을 실시하지 못한 2022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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