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결혼 발표…“10월 가까운 지인들과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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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현아의 소속사인 앳에어리어 쪽은 8일 "현아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했고, 현재는 모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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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공개 연애 9개월 만이다.
현아의 소속사인 앳에어리어 쪽은 8일 “현아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란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려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 감사하고 좋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했고, 현재는 모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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