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오늘(8일) 새 앨범 '아이 스웨이' 발매…'아딱질' 흥행 잇나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연속 흥행을 노린다.

(여자)아이들은 오늘(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대담한 표현으로 가사에 담았다.

(여자)아이들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멤버 소연이 '클락션'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클락션'을 비롯해 수록곡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블룸(Bloom)' '네버랜드(Neverland)'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톰보이(TOMBOY)'를 시작으로 '누드(Nxde)' '퀸카(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무려 4연속 흥행을 기록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발매된 정규 2집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한국 기준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곡으로 꼽히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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