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AFPI 부소장, 현대차그룹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방한 첫 일정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을 방문했다.
재계에 따르면, 플라이츠 부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찾아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과 플라이츠 부소장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통상과 미국 대선 전망, 투자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방한 첫 일정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을 방문했다.
재계에 따르면, 플라이츠 부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찾아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플라이츠 방문은 김일범 부사장이 이끄는 글로벌정책실(GPO) 초청으로 이뤄졌다.
현대차그룹과 플라이츠 부소장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통상과 미국 대선 전망, 투자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경영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국 유력 인사와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제이미슨 그리어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비서실장과 간담회를 했다. 그리어 전 비서실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집권 시 미국 통상정책 '키맨'으로 거론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중시설 전기화재 무방비...‘부적합’ 소화기 방치
-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90% 뚝...'7월 한파'
- 주성엔지니어링 “GaN·GaAs ALD 장비, 3년 내 상용화”
- 국회 문체위, 생성형 AI 문화·역사 왜곡 지적... 블랙리스트 논란도 재조명
- 정부, 병원 떠난 전공의에 '면죄부'…모든 행정처분 '철회'
- 중고거래 플랫폼, 안전결제 확대 채비…사기거래 방지한다
- '비전 2025' 달성 빨간불…한진 3세 조현민, 경영 능력 시험대
- CJ올리브영, MFC 영남권 확대…내년까지 광역시 등 20개 이상 구축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전예약 7000대 돌파”
- KT 사내망에 '당근설비' 열자…유휴설비 재활용 6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