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두 아이 아빠 된다

고예은 2024. 7.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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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39),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중기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이 맞다. 다만 더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에게는 첫째 아들 출산 후 1년만에 품은 두 번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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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송중기(39),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중기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이 맞다. 다만 더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에게는 첫째 아들 출산 후 1년만에 품은 두 번째 아이다.

이들은 지난해 1월 팬카페를 통해 그의 아내인 케이티와 혼인 신고 및 첫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해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송중기가 한남동에서 유모차를 끌며 육아 삼매경인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의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알려졌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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