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 참사 추모 주간 운영"...일주일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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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0일부터 16일까지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 주간을 운영합니다.
충북도는 이 기간 전 직원에게 추모 리본을 달고 음주를 겸한 회식이나 유흥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충북 지역 11개 시·군과 유관 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충북 전역에 추모 현수막을 걸고, 도 청사에 설치된 전광판과 전자 입간판에도 추모 문구가 표출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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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0일부터 16일까지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 주간을 운영합니다.
충북도는 이 기간 전 직원에게 추모 리본을 달고 음주를 겸한 회식이나 유흥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충북 지역 11개 시·군과 유관 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충북 전역에 추모 현수막을 걸고, 도 청사에 설치된 전광판과 전자 입간판에도 추모 문구가 표출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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