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안지사, 국가유공자 등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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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 사회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분께 감사의 마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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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 사회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분께 감사의 마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참전유공자 및 공상 유가족 등 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상담 및 옥내 전기 설비 점검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을 통해 발견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처해 안전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전 진안지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해서 펼쳐나가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써 지역 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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