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지도자 해외연수 지원 나선다
오해원 기자 2024. 7. 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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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도자 육성에 힘을 보탠다.
KOVO는 8일 남녀부 각 1명씩 2024∼2025시즌 일본의 명문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구단 훈련과 공식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지도자를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KOVO는 최종 선발 인원에게 오는 10월부터 7개월의 활동 기간 숙박비와 현지 체재비, 왕복 항공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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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도자 육성에 힘을 보탠다.
KOVO는 8일 남녀부 각 1명씩 2024∼2025시즌 일본의 명문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구단 훈련과 공식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지도자를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 이상을 보유하며 프로구단에서 선수 또는 지도자로 3시즌 이상 활동한 이력이 있으면 해당 구단의 추천을 받아 지원이 가능하다. KOVO는 최종 선발 인원에게 오는 10월부터 7개월의 활동 기간 숙박비와 현지 체재비, 왕복 항공권을 지원한다.
오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서류합격자는 22일 개별 연락하고 25일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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