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측 "♥현아와 깊은 애정과 신뢰…10월 결혼 축하 부탁" [공식입장](전문)

박서연 기자 2024. 7.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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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용준형이 가수 현아와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용준형은 현아와 지난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용준형은 자신의 계정에 현아와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현아는 동일한 사진을 올리며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용준형은 유료 팬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현아는 과거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한솥밥을 먹었다.

다음은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공식입장 전문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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