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무장애 문화프로젝트' 올해 박람회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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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에서 추진하고 있는 '완주 무장애 문화프로젝트'가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서 문화향유 분야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는 문턱없는 문화예술을 위해 장애인의 삶과 문화, 표현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완주 무장애문화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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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에서 추진하고 있는 ‘완주 무장애 문화프로젝트’가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서 문화향유 분야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는 매년 문화예술계 주요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 기초문화재단 122곳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공동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등 6개 분야 25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포럼, 전시 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2021년부터 완주문화원탁회의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기관‧시설‧단체와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향유부터 창작‧발표까지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국 문화재단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는 문턱없는 문화예술을 위해 장애인의 삶과 문화, 표현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완주 무장애문화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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