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38)가 두 아이 아빠가 된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 부인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는 둘째를 임신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30일 팬카페에 케이티와 혼인신고했다고 알렸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송중기(38)가 두 아이 아빠가 된다.
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 부인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는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해 6월 아들을 안은 후 1년 만이다. "출산 시기나 아이 성별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30일 팬카페에 케이티와 혼인신고했다고 알렸다. 당시 케이티는 임신한 상태다. 두 사람은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송중기는 재혼이다. 2017년 배우 송혜교(42)와 결혼, 1년8개월 만인 2019년 6월 이혼했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촬영을 마친 후 3년 만이다. 1990년대 낯선 나라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나 정착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중기는 열아홉살에 보고타로 이민 온 '국희'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