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중고생 드론 1종 자격증 수강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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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종 1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드론 관련 진학·진로를 희망하는 14세 이상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선발 시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종 1종 자격취득 수강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지역 드론 전문교육기관 대성무인항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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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종 1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드론 관련 진학·진로를 희망하는 14세 이상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선발 시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종 1종 자격취득 수강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통해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지역 드론 전문교육기관 대성무인항공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드론 기술 인력 육성에 군 차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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