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유승민의 길로…당원들 배신의 정치 또 당할까?"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24. 7.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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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배신의 정치에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배신자로 규정하고 나섰다.
홍준표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동훈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 "그게 성공 한다면 윤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이고 실패한다면 한동훈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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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배신의 정치에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배신자로 규정하고 나섰다.
홍준표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동훈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 "그게 성공 한다면 윤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이고 실패한다면 한동훈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며 배신자 프레임을 내세워 한동훈 당 대표 불가론을 강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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