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따라잡기‥귀여움 가득

지예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지예은이 그룹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를 따라했다.

지예은은 7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워터밤 2024' 무대에 오른 근황을 전하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지예은은 지난달 뉴진스 하니가 도쿄돔 팬미팅에서 부른 '푸른 산호초' 무대를 따라했다. 하니는 1980년대 발표된 일본 국민 아이돌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공연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을 열광하게 한 바 있다.

검은 단발머리 가발에 마린룩 차림까지 완벽 소화한 지예은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앙증맞다", "누가 하니야. 하니를 삼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예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수위 높은 연기를 거침없이 소화해 MZ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 현재는 KBS Joy '홍판사판', MBNC '심야괴담회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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