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접견
이종희 기자 2024. 7. 8. 15:11
"형사사법 협력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해 양국 간 형사사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장은 "친선 축구대회, 학술 세미나, 검사 교류 등을 통해 쌓아온 양국간 사법적 교류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형사사법 분야에 있어 더욱 돈독히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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