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서정대, 1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간담회 등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가 2024학년도 1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염일열 HiVE 센터장, 진진희 HiVE 부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황원욱 반려동물과 학과장, 안성규 그린식품가공과 학과장,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10개 과정의 교육생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HiVE사업 1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를 점검하고 2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 논의사항은 ▲2024학년도 1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및 개선사항 ▲2024학년도 2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안내 등이다.

한편 서정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특화전문 인재양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등의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기 양주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전차량(양주동행콜)에 비의무 대상 중 전국 최초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전면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운행 중인 차량 27대와 추가로 운행 준비 중인 교통약자 전용차량 6대를 포함한 총 33대에 비치됐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비치를 통해 고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비치 작업을 포함해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전국 지자체 산하 공기업 최초로 재난관리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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