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모바일 해외결제 환율우대 100%

iM뱅크 제공

iM뱅크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해외결제와 외화 현찰 재환전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iM뱅크의 모바일 해외결제 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 100%와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를 진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본,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괌·사이판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8월 31일까지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또 은행권 최초의 외화 현찰 무료 재환전 프로그램인 'iM 무료재환전 프로그램(#선 넘는 외화 재환전)'의 연장으로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 시 10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타행에서 환전한 외화까지 100% 환율 우대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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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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