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강진한테 제대로 찍혔다…점수 깎이고 강제 호출 ('장미단')

태유나 2024. 7. 8.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녹이 멋짐을 폭발시킨 무대에 대선배 강진이 질투심을 터트려 폭소를 일으킨다.

8일(오늘)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5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강진-김효선-빈예서-한봄-김양-춘길-박성연 등과 파트너가 되어 대결을 펼치는 '쌍쌍파티'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한봄이 '신사동 그 사람' 무대를 펼치는 도중 갑작스레 일어난 강진이 에녹을 강제 호출하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MBN



에녹이 멋짐을 폭발시킨 무대에 대선배 강진이 질투심을 터트려 폭소를 일으킨다.

8일(오늘)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5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강진-김효선-빈예서-한봄-김양-춘길-박성연 등과 파트너가 되어 대결을 펼치는 ‘쌍쌍파티’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먼저 무대 위에 오른 에녹은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선곡, 흥겨운 박자에 어울리는 섹시한 보이스와 현란한 턴&찌르기 댄스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그러나 무대가 끝난 후 모두의 호평이 쏟아진 상황에서 강진만이 낮은 점수를 투척하고, 이에 더해 “외모 때문에 점수를 깎았다”라는 충격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알고 보니 강진이 에녹에게 푹 빠진 아내 김효선의 반응에 질투심을 드러내며 점수를 깎은 것. 더불어 김효선이 에녹을 향해 “잘생기고 매너도 좋아요”라고 칭찬하자 강진은 “볼 때마다 라이벌 의식이 든다”라며 견제하고, 두 부부가 에녹의 점수를 가지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이끈다.

또한 에녹은 강진으로부터 ‘주입식 신사 교육’을 받는 모습으로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한봄이 ‘신사동 그 사람’ 무대를 펼치는 도중 갑작스레 일어난 강진이 에녹을 강제 호출하는 것. 에녹은 어리둥절한 채 무대로 나서고, 결국 강진의 손에 붙들려 한봄의 노래가 한창인 무대에 난입, 열창하던 한봄과 ‘신사 인사’를 나눠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강진-김효선 부부를 싸움 나게 한 에녹의 잘생긴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에녹이 강진에게 받은 ‘주입식 신사 교육’은 어떤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장미단’ 공식 ‘만인의 썸남’ 김중연이 파트너 박성연과 커플 탄생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중연은 “새로운 썸녀가 생겼습니다”라는 당당한 말로 박성연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중연에게 박성연이 “자기에 이제 나한테 정착해”라고 돌발 고백을 하자 김중연은 “응. 여보야”라고 다정하게 대답하며 심상치 않은 사이를 제대로 인증한다.

더불어 박성연의 무대에 김중연이 등판, ‘찐텐 눈빛’을 장착한 초밀착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아찔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신동 빈예서는 “이러다 커플 생기겠다. 어떡해!”라고 발을 동동 굴리며 ‘찐 커플 탄생’ 임박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김중연은 ‘썸남 생활’을 청산하고 박성연과 진짜 커플이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스페셜한 파트너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쌍쌍파티’로 2배 더 즐거운 웃음을 드릴 것”이라며 “‘장미단’ TOP7이 파트너로 뭉친 선배, 후배, 동료 가수들과 진한 우정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