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4∼26일 인문학 나들이…강연·글쓰기

백도인 2024. 7. 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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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4∼26일을 인문학 나들이 주간으로 정하고 교육청에서 강연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강연은 김정배 원광대 교수의 '주파수 검색 중입니다', 강원국 작가의 '강원국의 글쓰기', 반덕진 우석대 교수의 '영웅 정신을 탐구하다 - 트로이전쟁 3부작' 등으로 구성된다.

3일 동안 매일 마련되는 반 교수의 강연에는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인문학 글쓰기는 사전 신청한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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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4∼26일을 인문학 나들이 주간으로 정하고 교육청에서 강연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강연은 김정배 원광대 교수의 '주파수 검색 중입니다', 강원국 작가의 '강원국의 글쓰기', 반덕진 우석대 교수의 '영웅 정신을 탐구하다 - 트로이전쟁 3부작' 등으로 구성된다.

3일 동안 매일 마련되는 반 교수의 강연에는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인문학 글쓰기는 사전 신청한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삶에 필요한 교양과 지혜를 갖추고 삶의 주도성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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