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저출생 극복 ‘공론의 장’ 마련한다…‘위기대응 방송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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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생 심화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KBS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KBS는 오늘(8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컨트롤타워인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 특별 토론회와 특집 방송, 집중 방송 주간 설정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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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생 심화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KBS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KBS는 오늘(8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영훈 제주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KBS는 컨트롤타워인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 특별 토론회와 특집 방송, 집중 방송 주간 설정 등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입체적이고 정확한 정보전달, 의제 설정 등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KBS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나흘 동안을 ‘저출생위기대응방송주간’으로 정하고, 저출생 관련 프로그램들을 집중 편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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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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