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

2024. 7.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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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의 주요 일정과 기대효과에 대해서 다뤄봅니다.

스튜디오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과 11일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나토가 한국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정상을 3년 연속 초청하면서 이뤄졌다고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의의와 기대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브리핑 내용 듣고 대담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하와이의 호놀룰루를 찾아서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죠?

박성욱 앵커>

특히 호놀룰루 일정 중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요.

지난 2018년에 태평양사령부가 인도·태평양사령부로 개편된 이후에 대한민국 정상이 처음으로 방문하는 거라고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퍼블릭 포럼에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참석한다는 내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32개의 나토 동맹국과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 그리고 유럽연합(EU)이 참석하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의제가 다뤄질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서 글로벌 공조를 통한 우리 안보의 강화를 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이번 2024 나토 정상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에는 나토가 유럽을 넘어서서 인도·태평양의 주요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움직임들이 이뤄지고 있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와 일본, 호주, 뉴질랜드로 구성된 IP4 4개국이 최초로 협력에 관한 공동문서를 정리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또 나토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의 참석이 강화된 파트너십을 의미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박성욱 앵커>

한편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우크라이나와 정상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태평양 주요국들의 지원 의지가 강조되겠죠?

박성욱 앵커>

이번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대북 전문가들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군사 도발의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도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현재 3년째 지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밀착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떤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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