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첫째 출산 1년만 둘째 임신 소식 “두 아이 아빠 된다” [공식]

이민지 2024. 7.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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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7월 8일 뉴스엔에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송중기는 당시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시간을 보냈다.

송중기는 첫째 출산 당시 팬카페에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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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중기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7월 8일 뉴스엔에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고 2023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송중기는 당시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다.

부부는 첫째 아들을 낳은지 1년여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송중기는 첫째 출산 당시 팬카페에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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