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후 '아이유 닮은꼴' 언급 나만 혼나"(컬투쇼)[종합]

김준석 2024. 7.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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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아이유 닮은꼴'을 언급했다.

이때 한 청취자는 신봉선에게 "아이유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고 신봉선은 "이러면 나만 혼난다"라고 당황했다.

앞서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한 후 아이유, 김지민 닮은꼴로 언급이 됐다.

신봉선은 "솔직히 이런 이야기가 부담스럽다. 한지민, 아이유 씨 얘기하면 늘 나만 혼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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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이유 닮은꼴'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민경과 조혜련, 신봉선, 문희경, 이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신봉선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살이 정말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에 신봉선은 "예전에 '컬투쇼' 스페셜 DJ를 볼 때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갔다.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이야기했다.

이때 한 청취자는 신봉선에게 "아이유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고 신봉선은 "이러면 나만 혼난다"라고 당황했다.

앞서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한 후 아이유, 김지민 닮은꼴로 언급이 됐다.

신봉선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m 밖에서 보면 아이유, 신봉선. 근데 요즘은 10m 밖에서 봐도 아이유라고 극찬을 받는다더라'고 소개을 받았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몽골의 아이유다. 우리나라 사람은 100m 밖이면 보이지도 않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솔직히 이런 이야기가 부담스럽다. 한지민, 아이유 씨 얘기하면 늘 나만 혼난다"며 웃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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