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정책 토론회' 개최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7.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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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정문(충남 천안병)·문진석(충남 천안갑)·이재관(충남 천안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정책 토론회'가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8일 이정문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에 따른 만성 구강질환 등 치의학 연구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통해 치과 임상의학 및 미래의료산업 발전 등 신성장동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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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이정문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충남 천안병)·문진석(충남 천안갑)·이재관(충남 천안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정책 토론회'가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8일 이정문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에 따른 만성 구강질환 등 치의학 연구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통해 치과 임상의학 및 미래의료산업 발전 등 신성장동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정문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았으며,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과 시급성),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국립치의학연구원 발전 방향, 인재양성/R&D)이 기조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황충수 오스템임플란트(주) 치의학연구원장, 전은정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정세환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학회장, 이종혁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 이창주 충남치과의사회 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천안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들어서기에 훌륭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는 치의학 R&D 인프라는 물론,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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