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 일자리 창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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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폐광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첫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15개사, 지자체 연계 기업 4개사 등 총 19개 기업을 선정해 80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2017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1752개의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용위기에 처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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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1752개 만들어
강원랜드는 오는 12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6차 기업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의 폐광지 이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첫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15개사, 지자체 연계 기업 4개사 등 총 19개 기업을 선정해 80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하이원베이커리를 통해 현재까지 장애인·결혼이주여성·지역주민 23명을 채용했다. 주민 창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52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2017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1752개의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고원 웰니스 관광사업, 탄광문화공원, 노인요양사업 등이 신규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용위기에 처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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