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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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8일(한국 시간) WWD(더블유더블유디)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가 방탄소년단 진을 첫 번째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군 복무 중이다.
진이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와 함께 지난 10년간 '스스로를 사랑하자'(Love Yourself)라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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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8일(한국 시간) WWD(더블유더블유디)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가 방탄소년단 진을 첫 번째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창립자의 손녀이자 현재 프레드의 아티스틱 디렉터 겸 부사장인 발레리 사무엘은 "그의 빛나는 에너지, 예술적 자질, 가치관, 그리고 높은 수준은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라며 진을 엠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 역시 "프레드의 가족 일원이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군 복무 중이다. 지난달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진은 방탄소년단의 빈자리를 대신해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대 다음 날인 13일 진은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천 명의 팬과 프리허그를 하며 연예계 활동에 복귀했다.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된 진은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진이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와 함께 지난 10년간 '스스로를 사랑하자'(Love Yourself)라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에 이어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제대할 예정이며, 완전체 활동은 모든 멤버가 제대한 후인 2025년 재개될 전망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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