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마감…경쟁률 20대 1

김형우 2024. 7.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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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25개 팀을 모집하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에 496개 팀(1천336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참가자가 일정 기간 제천에 머물면서 관광지나 맛집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마케팅이다.

참가자가 홍보 과제를 모두 이행하면 숙박비,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 등 제천 여행 비용에 대한 체류비를 시가 지원한다.

시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여행계획서 등을 검토, 오는 10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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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5개 팀을 모집하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에 496개 팀(1천336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 포스터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참가자가 일정 기간 제천에 머물면서 관광지나 맛집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마케팅이다.

참가자가 홍보 과제를 모두 이행하면 숙박비,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 등 제천 여행 비용에 대한 체류비를 시가 지원한다.

시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여행계획서 등을 검토, 오는 10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경쟁률이 20대 1에 달할 정도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며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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