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 이용객 94.8%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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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가 운영하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지난 상반기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10명 중 9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찾은 이용객 중에 119명을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직원 친절도 △숙박시설 만족도 △부대 및 편의시설 만족도 △시설 청결도 △비치 물품 등 만족도 △시설 이용 추천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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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가 운영하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지난 상반기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10명 중 9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찾은 이용객 중에 119명을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직원 친절도 △숙박시설 만족도 △부대 및 편의시설 만족도 △시설 청결도 △비치 물품 등 만족도 △시설 이용 추천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숙박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4.8%로 나타났다. 이 중 △‘매우 만족’이 67.8% △‘만족’이 27.0% △‘보통’이 5.1%를 차지했다.
또한 유스호스텔 이용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문항에서는 참여자 119명 중 114명(95.8%)이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물티슈와 생수 비치가 필요하며, 편의점이 없거나 진입로 입구 도로포장이 안 돼 불편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지연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은 "개선사항은 적극 검토해 쾌적하고 편리한 여가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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