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통장협의회, 취약계층에 선풍기 212대 전달… '희망등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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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내 '마을 일꾼'들이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제주시 통장협의회(회장 양철선)는 8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희망 등대 2024' 캠페인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 등대 2024' 캠페인은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주시 통장협의회 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풍기 212대를 구매, 제주시 사회복지관협회(회장 조영숙)의 도움을 받아 직접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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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시 관내 '마을 일꾼'들이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제주시 통장협의회(회장 양철선)는 8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희망 등대 2024' 캠페인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 등대 2024' 캠페인은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주시 통장협의회에서 515만 원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51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조성한 1030만 원을 재원으로 했다.
제주시 통장협의회 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풍기 212대를 구매, 제주시 사회복지관협회(회장 조영숙)의 도움을 받아 직접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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