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쓰레기 봉투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저감을 위한 감량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비교해 감소량에 따라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1~5매로 차등 지급한다.
참여 희망 가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홍석 자원정책과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실질적인 감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저감을 위한 감량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비교해 감소량에 따라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1~5매로 차등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스티커형 전자태그(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한 아파트 거주 가구다.
참여 희망 가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홍석 자원정책과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실질적인 감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안해…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검찰, '법카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野 "국면전환 쇼"(종합)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野 "특검 수용하라"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8일 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
- [단독] "시공사에 인센티브 10억"…공사기간 한 달 줄인 '공로'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시청역 사고' 유족들, 장례식 중 80만원 청구서 받아…'운구·현장수습비'
- 윤아 이어 또 '인종차별'…방석 없이 끼여 앉힌 돌체앤가바나쇼
- "매각 '대박'…근데, 점주는요?" 컴포즈커피에 던져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