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특별기획 ‘수집가 전’ 전시 기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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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이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특별기획 '수집가 전 :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을 오는 21일까지 연장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전시 기간 연장으로, 최고의 명품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에 더욱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국 미술품의 아름다움에 새롭게 눈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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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 전: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은 고(故) 이병철·이건희 회장 등 부산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을 이뤘거나 부산의 경제·문화 발전에 특히 이바지한 바가 큰 한국 대표 기업가들의 우리 문화유산 수집 열정·사회 환원 정신을 조명할 목적으로 기획된 전시다.
부산박물관은 이번 기획전에서 한국 고미술품의 정수를 보여주는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도자기 ▲풍속화, 인물화, 고사도 등 다양한 장르의 회화 ▲서예 작품 등 국보급 문화재들만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개막 이후 4일까지 6만 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음으로써 역대 최고의 흥행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부산박물관은 방학 기간을 맞아 더욱 많은 시민이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2주 연장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전시 기간 연장으로, 최고의 명품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에 더욱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국 미술품의 아름다움에 새롭게 눈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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